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만 55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LH시니어사원을 1000명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전국 LH 임대아파트에서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입주민 생활지원 서비스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올해는 입주민 자녀의 방과후 학습지도 서비스인 ‘꿈높이 선생님’에 참여할 초등교사 출신 시니어사원도 채용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20~22일 전국 시니어클럽에서 실시하며 합격자는 5월20일 발표한다.
LH는 올해로 6년째 시니어사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그간 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http://www.kordi.or.kr)를 참고하거나 각각의 콜센터(1600-1004, 1600-9058)에 문의하면 된다.
'정부는 이랬다 > 국토토지도시주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2차 시범사업자 모집 (0) | 2016.04.17 |
---|---|
[단독]“행복주택 입주된다더니…” 대학원생은 또 한번 웁니다 (0) | 2016.04.13 |
아파트 동대표 못 뽑으면 세입자 의견도 반영 (0) | 2016.04.10 |
동별 가구 소유자 절반 동의하면 8월부터 공동주택 리모델링 가능 (0) | 2016.04.08 |
지적재조사에도 드론 투입? 가능성 시험한다 (0) | 201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