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등 만나 재계 애로사항·현안등 논의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경제 6단체와 도시락 오찬 회동을 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측과 만나기로 했다.
윤 당선인은 회동에서 새 정부의 산업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재계의 애로 사항과 현안에 대해 들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분과 인수위원 등이 배석할 가능성도 있다.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고 기업의 창의와 혁신을 장려해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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