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1일 두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분과별 활동 계획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통의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원희룡 기획위원장, 7개 분과 인수위원 전원, 인수위 대변인단 등이 참석 대상이다.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 격리중인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과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는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기획조정분과 주도로 부처별 업무보고 등 인수위 전체 일정과 업무보고 양식, 분과별 활동 계획 양식 등 인수위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각 분과에 안내한다. 이후 분과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첫 회의가 통의동 회의실에서 열린다. 특위 위원장을 겸직하는 안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는 코로나특위 위원들과 인수위 대변인단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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