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수석과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80여분 간 방송으로 공개되는 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계부처 장관 및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들이 참여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공개 회의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삼중고와 경기 침체 우려에 짓눌린 한국경제 전반을 점검하고 분야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통상 모두발언만 공개하는 대통령 주재 회의를 모두 생중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의 생중계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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