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내야수 최윤석, 이창열 등 11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투수 홍유상, 박재형, 여인태, 임지훈, 포수 이청현, 내야수 최윤석, 이창열, 외야수 박준혁, 홍성갑, 윤승열, 원혁재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고 선수들에게 이를 통보했다.
위 선수들 중 내야수 이창열은 올 시즌 11경기에 나와 타율 0.154를 기록했다. 최윤석도 7경기에 나와 12타수 3안타(타율 0.250)를 기록했다. 외야수 박준혁은 4경기, 두 타석에 들어섰다. 다른 야수들과 투수들은 올해 1군 출전 기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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