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선거캠프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
홈페이지를 보면, 윤 전 총장의 어렸을 때 사진 등을 담은 ‘인간 윤석열’, 윤 전 총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와 영상 등을 모아놓은 ‘윤석열 소식’, 지지자들의 응원 메시지 등을 소개해 놓은 ‘어디서든 말해요’ 등의 메뉴가 배치돼 있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집도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윤 전 총장 후원회장을 맡은 황준국 전 영국대사의 인사말도 실려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SNS에 “여러분과 더 가까이 만나고 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었다”며 ‘홈페이지 속에는 공개하기 부끄럽지만, 예전 모습과 소소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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