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윤석열 대선 후보는 18일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권성동 의원의 신임 사무총장 임명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권 의원은 윤 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히며, 후보 비서실장을 맡아 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SBS D포럼 이외에 공개일정을 잡지 않았다. 전날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중진·원론들과 만난 데 이어 이날도 비공개로 선대위 구성 관련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당 대표는 오후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주최하는 ‘MZ세대, 한반도의 미래를 묻다’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여의도는 이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18일]한자리 모인 대선주자들, 청년·지역·기후 해법 제시 (0) | 2021.11.20 |
---|---|
[11월18일]이탄희 “민주당 선대위 쇄신 현실화 안돼···직책 내려놓겠다” (0) | 2021.11.20 |
[11월18일]원내 주요 정당 대선 후보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오늘 첫 조우 (0) | 2021.11.20 |
[11월18일]이재명 “선대위 쇄신” 의원들과 만남, 한국시리즈도 관람 (0) | 2021.11.20 |
[11월17일]‘공수처 차장-국회의원 간 통화’ 놓고 설전 벌인 여·야 (0) | 2021.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