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국토부 맞춤형 건축통계 제공
시·도 단위로 공개되던 건축통계가 시·군·구 및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돼 제공된다. 연도별 통계뿐 아니라 월별 통계도 새로 공개되며, 용도별 통계 수도 28개에서 200여개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이처럼 세분화된 ‘맞춤형 건축통계’를 오는 7월부터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통계청과 국토교통통계누리 사이트에서 ‘서울시 공동주택 현황’만 파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맞춤형 통계로는 예를 들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7동 30년 이상의 아파트 현황’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맞춤형 통계는 신청자에 한해 공개된다. 국토부는 매월 말까지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시스템’ 홈페이지(http://blcm.go.kr)를 통해 신청을 받아 30건을 추린 뒤 다음달 15일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랬다 > 국토토지도시주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22일]'청년 전세임대주택' 첫 입주자 모집 (0) | 2016.06.25 |
---|---|
[6월21일][영남권 신공항 또 백지화]의외의 ‘김해 확장’ 결론 (0) | 2016.06.25 |
[5월31일]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 쉬워진다 (0) | 2016.06.22 |
[5월24일]생애 첫 내집마련 ‘디딤돌대출’ 금리 연 1%대로 낮춘다 (0) | 2016.06.22 |
[6월13일]한전 등 7개 기관 '초에너지절약형 건축물' 연 25억 아꼈다 (0) | 2016.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