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7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해 8일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에서 열리는 ‘202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99년부터 아동복지, 미혼모 자립, 노인복지, 자립준비청년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등을 해 왔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이웃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유모차 지원, 미혼모 지원, 성도들에게 지급한 출산축하장려금, 아동·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보건의료사업, 위기가정지원사업 등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Posted by 윤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