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으로 박정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65)가 임명됐다.
국가유산청은 16일 박 교수를 제5대 국외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9년 4월15일까지 3년이다. 국외재단은 국외에 있는 한국 문화유산의 조사와 연구, 환수·활용 관련 사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수행하고자 2012년 7월 설립된 국가유산청 산하 법인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홍익대 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술사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미술사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장을,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미술사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조선 왕실의 기록화, 궁중 회화 등을 연구하며 저서로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옛 그림에 담긴 조선왕실의 특별한 순간들>, <조선시대 사가기록화, 옛 그림에 담긴 조선 양반가의 특별한 순간들>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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