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서울 마포구 미래당사에서 n번방 사건을 공론화한 추적단 ‘불꽃’ 활동가 박지현씨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이 후보는 대담에서 변형 카메라 등록제, 딥페이크 표시의무제 등 디지털 성범죄를 막기 위한 공약을 밝힌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임시 기억공간’에서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2003년 사망자 192명을 낸 대구지하철 참사 19주기를 즈음해 재난 및 산업재해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열린다. 이 후보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일하는 나라를 만들자는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와 면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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