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9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교와 만난다.
국민의힘 측은 “윤 후보가 정 대주교에게 통합과 희망의 큰 가르침을 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공개일정을 잡지 않았다. 오는 11일 열리는 2차 대선 후보 4자 TV토론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방송 인터뷰 일정을 소화한다. 오후에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김근식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정세분석실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의 참석도 예상된다.
'여의도는 이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9일]국회, ‘14조→54조’ 추경 규모 심사···코로나 확진자 대선 투표 방안 청취 (0) | 2022.02.12 |
---|---|
[2월9일]안철수, 한·미 경제계와 간담회···심상정, 교육공약 발표 (0) | 2022.02.12 |
[2월9일]이재명, n번방 추적단 불꽃 활동가 대담···러시아 대사 면담도 (0) | 2022.02.12 |
[2월8일]민주당 ‘정책 행보’ ‘총력전’ 펴지만···‘판 흔들기’ 안보여 전전긍긍 (0) | 2022.02.12 |
[2월8일]민주당 여성위 “윤석열, 성차별 수치 직시하고 국민께 사죄하라” (0) | 2022.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