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 20분즘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김찬호 기자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공사현장에서 발생했다. 승객과 공사현장 노동자 등 300여명이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51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한 상업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작업자가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해 일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화재로 출입국 심사가 다소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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