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BO 포스트시즌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마감됐다.
KBO는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넥센-SK 1차전 관중수가 2만4219명이라고 밝혔다. 구장의 최대 관중수인 2만5000명에는 781명이 부족했다. KBO는 이날 경기의 입장권 중 1700여매를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낮 12시부터 현장에서 판매했다. 실제 경기장에서는 많은 인파가 찾았지만 매진까진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4경기까지 포스트시즌 총 6경기를 찾은 관중은 총 9만7534명이었다. KIA-넥센의 와일드카드전에는 고척스카이돔에 1만5915명이 찾았고, 고척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각각 2경기씩 열린 준플레이오프는 전 경기가 매진됐다. 지난해부터 이어졌던 플레이오프 연속 경기 매진 기록(2경기)도 멈췄다.
'각본은 없다 > 다이아몬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27일][PO1]승장 힐만 "벤치 클리어링 후 침착한 대처, 승리의 요인" (0) | 2018.11.15 |
---|---|
[10월27일][PO1]패장 장정석이 꼽은 패인 "상대 8·9번 못막았다" (0) | 2018.11.15 |
[10월27일]먼시 끝내기포…다저스, '7시간 20분 WS 최장승부' 끝 1승 (0) | 2018.11.15 |
[10월27일][PO1]홈런 2방으로 5점, 순식간에 동점 만든 넥센 (0) | 2018.11.15 |
[10월27일][PO1]넥센 송성문, PO 데뷔전 연타석포'…김광현 강판 (0) | 2018.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