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화성 궤도에 진입한 인도 화성탐사선 망갈리안이 화성 표면의 모래 폭풍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는 29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 망갈리안이 촬영해 전송한 화성 표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붉은 빛을 띄는 화성 표면과 그 위의 분화구들, 그리고 표면을 덮고 있는 모래폭풍의 모습들이 보인다. 인도우주연구기구가 개설한 망갈리안 공식 트위터 계정(@MarsOrbiter)에는 “여기에서 무언가 끓고 있다(Something‘s brewing here!)”라는 설명이 함께 실렸다.
이 사진은 28일 촬영된 것이며, 화성 표면 7만4500㎞상공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인도우주연구기구는 덧붙였다. 망갈리안은 지난 24일 화성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당시 망갈리안은 단일 국가가 발사한 화성탐사선 중 ‘첫 시도에 궤도 진입을 성공한 첫 탐사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는 29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 망갈리안이 촬영해 전송한 화성 표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붉은 빛을 띄는 화성 표면과 그 위의 분화구들, 그리고 표면을 덮고 있는 모래폭풍의 모습들이 보인다. 인도우주연구기구가 개설한 망갈리안 공식 트위터 계정(@MarsOrbiter)에는 “여기에서 무언가 끓고 있다(Something‘s brewing here!)”라는 설명이 함께 실렸다.
이 사진은 28일 촬영된 것이며, 화성 표면 7만4500㎞상공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인도우주연구기구는 덧붙였다. 망갈리안은 지난 24일 화성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당시 망갈리안은 단일 국가가 발사한 화성탐사선 중 ‘첫 시도에 궤도 진입을 성공한 첫 탐사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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