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KBO

 

9월 들어 갑작스러운 태풍 등의 영향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가 재편성됐다. 정규시즌 최종일은 10월1일로 바뀌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정규시즌 취소 경기 재편성 일정을 발표했다. 예비일이 없어 일정이 편성되지 않은 경기는 이날 전까지 총 6경기 있었다.
잠실 3경기는 오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하루씩 순차적으로 편성됐다. 29일에는 두산-LG전이, 30일에는 롯데-LG전이 열리며, 10월1일에는 NC-두산전이 열린다. 
지난 22일 취소된 수원 삼성-KT전과 대전 SK-한화전 더블헤더도 편성됐다. 수원 경기는 29일에 열리고, SK-한화 2경기는 각각 29일과 30일에 2연전으로 열린다.
사전에 편성된 9월 경기 예비일도 10월1일까지 잡혔다. 오는 28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있다. 이날 예정된 광주 LG-KIA전, 대구 SK-삼성전, 사직 키움-롯데전도 순연 가능성이 있다. 이 경기들은 10월1일을 예비일로 두고 있다. SK, 두산, 키움이 다투는 정규시즌 1위가 최종일인 10월1일에 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예비일이 없는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되면, 같은 대진 경기가 있는 날 더블헤더가 치러지게 된다. 같은 대진 일정마저 없을 경우 10월1일 이후 다시 편성된다. 포스트시즌 관계 없는 팀들의 경기가 취소된 경우에는 포스트시즌 이동일에 경기가 열리게 된다.

Posted by 윤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