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GS칼텍스-흥국생명전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후 4시로 예정돼있던 해당 경기 개시 시간이 오후 2시15분으로 앞당겨졌다고 26일 밝혔다. 올 시즌 V-리그는 토·일요일에 남자부와 여자부 각 1경기씩을 편성했는데, 보통 남자부 경기는 오후 2시, 여자부 경기는 오후 4시에 시작됐다.
KOVO는 해당 경기가 KBS1에서 생중계되기로 하면서 경기 시간을 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오후 2시에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남자부 삼성화재-한국전력전은 경기 시간이 바뀌지 않는다. 지난해 12월25일에도 V-리그 경기가 중계방송 때문에 개시 시간이 바뀐 바 있다.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던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전이 KBS1 생중계가 편성되면서 오후 2시10분에 시작했고,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남자부 한국전력-대한항공 경기 개시 시간이 오후 4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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