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9일 사고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최종 후보자들의 명단을 검토한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로부터 전달받은 사고 당협 조직위원장 후보자 최종 명단을 검토해 의결할 예정이다.
조강특위는 조직위원장이 공석인 사고 당협 68곳 중 40여 곳의 후보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동대문을에는 김경진 전 의원이, 서울 강동갑에는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경기 고양병에는 김종혁 비대위원 등이 내정됐다고 한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차기 전당대회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 안건도 이날 의결할 예정이다. 유흥수 선관위원장은 자신을 포함해 총 10명 내외 규모로 위원회 구성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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