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2일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이날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BTS 멤버들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고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이미 현역으로 입대한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각각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한 뒤 입영통지서를 받고 입대했다. 입영 연기 취소 신청부터 입대까지는 1~2개월이 소요됐다. 남은 네 멤버의 입대 시점은 이르면 연내, 늦으면 내년 초가 될 가능성이 크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이행 중이다. BTS 소속사와 멤버들은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뒤 2025년 팀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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